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모저모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 안되는 차 알아볼게요

by HRing 2024. 8. 25.
반응형

우리몸에 꼭 필요한 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그렇지 못한 차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해요. 요즘 처럼 더운 여름철 일상 생활을 하며 소실되는 수분이 많이 때문에 물을 꾸준히 보충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비려서 생수를 잘 못마시는 사람도 있죠. 그래서 물대신 차를 물 대용으로 마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효능 한번 알아볼게요!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

1. 보리차

 보리차는 많은 분이 좋아하는 곡물차에요.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음용수로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심혈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원한 보리차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아요. 곡물차이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기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변비가 설사로 장이 안좋은 분들은 꾸준히 마시면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또한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낮아진 면역을 증진시키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2. 현미차

 현미차는 피로 회복에 좋아요. 또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곡물차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기 건강에 유익한 차입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서 음용수로 적합한 차입니다. 특히 체내에 쌓인 중금속과 같은 독성 물질의 해독 작용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물처럼 가볍게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3.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차는 새콤한 맛과 오미자차 처럼 빨간빛이 매력인 차입니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고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이되고 다이어트차로 마셔도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물처럼 자주마셔도 부담이 없는 좋은 차입니다.

 

4.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를 줍니다. 멘톨 성분이 풍부해서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줍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음용수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이나 학생들 처럼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분들이 마시면 좋은 차입니다. 저도 즐겨마시는 차입니다.

 

 

5. 루이보스차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입니다. 칼슘성분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임산부나 어린이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많은 효능이 있어서 물 대신 음용수로 마시기에 좋은 차입니다.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1. 녹차, 홍차

 녹차나 홍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많이 알려져 있는 차이지요.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고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등 몸에 유익한 효능이 많이 있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물 처럼 다량으로 마시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하루 1~3잔 정도 적당히 마시면 좋습니다.

 

 

2.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는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에 효과가 있지만 이 차 또한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주 마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량 섭취시 신장에 무리를 줄수 있기때문에 적정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옥수수수염차는 음용수로 적절하지 않지만 옥수수알갱이를 우려 만든 옥수수차는 물처럼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혹시 드실 분은 꼭 체크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헛개나무차

 헛개나무차는 간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차 입니다. 알코올 분해 효능이 뛰어나서 숙취해소용 음료나 숙취해소제로도 많이 마시지만 차로도 많이 사랑받는 차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 때문에 많이 마시면 배탈과 소화 장애를 발생 시킵니다. 약재로 활용할 때도 사용량에 신경을 써야할만큼 적당량 섭취는 필수이고 물 대신 음용은 피해야 합니다.

 

4. 둥글레차

 둥글레차는 잠못이루는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헛개나무차와 같이 기본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냉한 체질인 분이 다량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특히 소화기가 약한 분은 과다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음용수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마무리글

지금까지 물처럼 마셔도 되는 차, 그렇지 못한 차를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거의 모든 차는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적당량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음용수로 마셔도되는 차를 고려할 때는 카페인과 이뇨작용의 유무를 가장 먼저 체크해본다면 본인에 맞는 좋은 차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반응형